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 오프 숄더, 하와이안 셔츠, 크롭 등

한양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6년 5월호(통권 제23호)가 발행됐다.

 

   
▲ 하이제닉 2016년 5월호 (통권 제23호)

 

이번 호의 첫 페이지는 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가 장식했다. 지난 5월 19일 한양대 서울캠퍼스 한마당에서 펼쳐진 패션쇼는 ‘A Creation’을 주제로 학생들의 기량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됐다. 4년간의 대학생활을 정리하는 의류학과만의 독특한 전통, 거대한 런웨이를 장악하며 벅찬 감동을 선사했던 작품들의 향연을 하이제닉이 포착했다.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찬 패션쇼 현장을 따라가보자!

 

   
▲ 의류학과 졸업작품 패션쇼. 하이제닉 2016년 5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첫 번째 패션 클립, 오프 숄더

 

   
▲ 오프 숄더. 하이제닉 2016년 5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더운 여름 HOT한 날씨에 HOT한 노출로 봄과 여름 시즌을 나의 계절로 만들고 싶다면, 오프 숄더 아이템은 어떨까? 하이제닉에서는 이번 시즌을 주름잡은 스타일, 오프숄더를 집중탐구했다. 오프 숄더는 어깨 선을 얼만큼 드러냈는지, 하의 스타일을 어떻게 매칭했는지에 따라 각각 다른 느낌을 준다. 포멀한 롱팬츠와 입으면 과하지 않은 노출로 섹시함을 더해주거나, 여성스러운 원피스와 조합한다면 쇄골과 어깨라인이 함께 청순매력을 UP!

 

두 번째 패션 클립, 하와이안 셔츠

 

   
▲ 하와이안 셔츠. 하이제닉 2016년 5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올해 여름은 유독 셔츠들이 다시 유행을 타고 있다.그 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하와이안 패턴 셔츠는 보는 사람까지 시원해지게 만드는 매력으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아웃 웨어로 단추를 풀고 입어도, 이너로 단추를 잠궈 입어도 예쁜 하와이안 셔츠. 스타일링, 패턴과 색상에 따라 연출하는 느낌이 저마다 다른게 포인트!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남성들뿐만 아니라 여성들의 치마무늬에도 활용되며 탁월한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 이번 여름이 가기 전에 한번 도전해보고 싶다면, 하이제닉이 주는 팁을 놓치지 말자!

 

세 번째 패션 클립, 크롭

 

   
▲ 크롭. 하이제닉 2016년 5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크롭(Crop)이란 ‘잘라내다’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원래 사진 편집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로 쓰인다. 패션에서는 티셔츠나 바지의 재단을 짧게 디자인해 크롭 티나 크롭 팬츠로 부른다. 남성들에게 크롭은 스포츠웨어에서 주로 착용하며 여성들에게는 여름철 코디로 애용되고 있다. 특히 하이제닉이 소개하는 브랜드는 미스치프로 이는 오리지날리티를 표현하며 서퍼티 등 다양한 크롭제품이 유명하다. 또 키치워크는 2016년 S/S시즌 신생 브랜드로 요즘 유행하는 크롭티를 많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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