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즐리 코디, 놈코어 스타일, 톤 온 톤 스타일 등 소개

   
▲ 하이제닉 2014년 10월호 (통권 제11호)

한양대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4년 10월호(통권 제11호)가 발행됐다. 

 

우선 9월 중순부터 말까지 진행된 모든 한양인의 축제, ‘애한제’의 열기로 가득한 현장을 하이제닉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무엇보다 올해 개최된 축제에서 처음 시도된 하이제닉의 플리마켓 이야기도 포함됐는데 직접 만든 에코백, 엽서, 팔찌 등의 판매 현장도 전한다. 뿐만 아니라 축제에 열린 다양한 행사들을 한눈에 정리해 다시 한 번 그 열광의 시간을 추억하게 한다.

 

 

 

 

 

 
 

 

 

   
▲ 하이제닉 2014년 10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이어 국내 최고의 외국인 학생 비율을 자랑하는 한양대학교에 걸맞게 ‘비정상 취재’라는 타이틀을 중심으로 세 명의 외국인 친구들이 살아가는 하루일과 이야기를 전한다. 수업을 듣는 모습, 공부하는 모습, 일하는 모습, 친구와 어울리는 모습 등 막연하게 궁금했던 외국인 친구들의 일상을 공유하며 그들의 삶을 엿본다. 하이제닉의 글을 읽다 보면, 그동안 낯설게만 느껴졌던 외국인 학생에게 금세 끈끈한 동기애를 느낄 수 있다.

 

 

   
▲ 하이제닉 2014년 10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다음은 주목받고 있는 ‘페이즐리’ 패턴을 소개했다. S/S시즌 뿐만 아니라 F/W시즌에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페이즐리를 더욱 활용도 높게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코디를 알려준다. 페이즐리를 응용한 원피스, 상·하의, 패션 아이템 등 다채로운 코디 모습도 눈여겨볼 포인트이다. 하이제닉의 감각적인 구성으로 다양한 매력의 페이즐리 코디에 푹 빠질 수 있다.

 

 

   
▲ 하이제닉 2014년 10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또한 ‘놈코어(NORM CORE)’ 스타일도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놈코어란, Normal(평범함)을 뜻하는 단어에 Hardcore(핵심)의 의미가 더해진 말이다. 평범한 듯 평범하지 않고, 트렌디하지만 무작정 트렌드를 쫓지 않는 특별함을 원한다면 이 페이지에 주목하면 어떨까. 장롱 속에 고이 모셔둔 채 더는 꺼내지 않을 옷들로 더욱 스타일리쉬한 나를 만들 방법을 하이제닉이 전한다.

 

 

   
▲ 하이제닉 2014년 10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마지막으로 ‘톤 온 톤’ 스타일링도 살펴본다. ‘톤 온 톤’은 색상은 같지만 명도와 채도(톤)가 다른 배색 컬러를 이용하는 매치 법이다. 세련되고 안정감 있는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하이제닉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들어보자.

 

하이제닉 11호 e-book 및 목차 바로가기 ▶▶▶

http://www.newshyu.com/cover/viewContent.php?idxno=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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