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패션, Fur 활용, 유니크 슈즈 등 정보 담아

   
▲ 하이제닉 2014년 01월호 (통권 제2호)

한양대 의류학과 학생들이 주축으로 운영하는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4년 1월호(통권 제2호)가 발행됐다.

 

새해를 맞이한 하이제닉은 빈티지 패션을 서두에 다루며 시작했다. 새계적 트렌드로 자리 잡은 빈티지 패션의 의미와 파급경로 등을 통해 언제부터, 어떻게 우리 안에 빈티지 패션이 자리를 잡았는지 보여준다. 

 

다음 클립은 패션업계를 비롯하여 온라인상에서도 논란과 이슈를 함께 야기한 모피, Fur 제품에 대해 이야기한다. 책에서 다뤄진 모피에 대한 인식, 의류 브랜드들의 털 채취법을 언급하며 소비자로서의 개념을 어떻게 정비해야 할지를 논했다. 

 

또한, 패션의 완성을 추구하는 이들이 즐겨 선호하는 아이템인 신발. 그중에서도 유니크한 플랫폼 슈즈를 이용해 패션의 포인트로 삼는 법을 분석했다. 2014 S/S 컬렉션에서 선보인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들을 통해 트렌드를 반영했다. 

 

그리고 대학생들이 들고 다닐만한 클러치 제품을 소개하며 사이즈, 소재, 패턴 등으로 변화를 주는 클러치 매치법을 소개했다. 

 

이번 호에서는 하이제닉이 선별한 잡지 별 탐구 코너를 준비했다. 시중에 나온 많은 패션지들을 분석해 그동안 선택의 어려움을 겪었을 독자에게 맥을 짚는 잡지별 차별화 포인트를 알려준다. 패션, 뷰티, 피쳐 등 자신이 특히 선호하는 분야별 정보는 물론, 실생활-하이패션-문화 등 실용적 실의를 따지며 구분해 보기에도 유용하다. 

 

마지막으로 흔한 아이템이지만, 또 막상 매치하기 어려운 청바지, 특히 그중에서도 프리미엄 진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셀러브리티들의 스트릿패션 등을 통해 코디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코너도 참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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