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i Je-min,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Life Sciences, was selected as the "Young Scientist of the World" jointly by the Chosun Daily and The Korean Academy of Science and Technology. On October 14th, the Chosun Daily selected six scientists in the fields of new materials, artificial intellige
한양대 고준호 도시대학원 교수가 14일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와 서울기술연구원이 공동으로 개최한 ‘스마트시티 서울 구현을 위한 정책 세미나’에 참여했다.이 날 세미나는 스마트기술의 획기적인 발전과 코로나 등 비대면 활동의 시대적 요구에 대응해 서울시의 스마트시티로의 전환을 위한 분야별 기술동향을 살펴보고 개선과제들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참관 없이 유튜브로 생중계됐으며, 유튜브에서 ‘서울특별시의회 토론회 공청회 생중계’ 검색시 시청 가능하다.이날 세미나에서는 도로교통 (고준호 한양대 도시대학원
한양대학교 의과대학(병원 감염내과) 김봉영 교수가 오는 10월 21일 감염 분야 세계 최대 규모 학술대회인 ‘IDWeek 2020’에서 ‘국제연구자상(International investigator award Award)’을 수상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IDWeeK'는 미국감염학회(IDSA), 미국의료역학회(SHEA), 사람면역결핍바이러스의학회(HIVMA), 소아감염학회(PIDS) 등 4개 감염관련학회가 공동 개최하는 감염 분야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종합학술행사로, '국제연구자상'은 우수한 초록을
한양대 정재찬 국어교육과 교수가 17일 개최되는 2020년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교육 콘서트에서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배움에 관하여’라는 주제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진행한다. 광주 서구가 주최하는 이 강연은 서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꿈과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자녀교육에 대한 긴밀한 관심과 소통으로 자녀교육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매년 교육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는 지독한 현실 속의 우리가 잊고 살던 마음들을 소환하는 특별한 인생수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단계로 완화된 가운데 서울캠퍼스 대운동장 사용이 일부 조건부 사용이 가능해졌다. 대운동장 입구에는 이를 알리는 안내문에 설치됐다.
한양대 공업경영학과 동문이자 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14일 그룹 명예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회장은 대한민국 경제와 자동차 산업 발전을 이끌었던 경영인이다. IMF 외환위기 당시 기아자동차를 인수해 성공적으로 회생하여 글로벌 자동차업체로 육성했으며, 2010년 현대·기아자동차를 글로벌 톱 5업체로 성장시켰다.자동차 전문그룹을 출범시킨 정 회장은 자동차 부품산업과 소재산업을 발전시켰으며, 친환경 자원순환형 사업구조를 갖춰 지속가능 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또한, 정 회장은 2015년 한양대에 '정몽구 미래자동차연구센터'
10월 8일 한양대학교 ERICA와 오스트리아 IMC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Krems 대학은 온라인을 통해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 체결에는 오스트리아 IMC University of Applied Sciences Krems 총장 Karl Ennsfellner (CEO), Iris Waringer 국제처장, ERICA에서는 유봉영 국제처장이 참석했다. 지난 8월 26일 양교가 화상 미팅을 통해 처음 상호 교류 논의를 진행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ZOOM)을 통하
지난 10월 7일 ERICA 컨퍼런스 홀 중강당에서 2020학년도 1학기 ERICA IC-PBL 콘테스트 및 우수성과 공유회가 한양대학교 ERIC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이번 2020학년도 1학기 IC-PBL콘테스트는 해당 학기에 운영된 학부 IC-PBL 84개, 대학원 IC-PBL+ 58개, 총 142개 교과목 중 18개의 교과목이 최종 우수 교과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우수 수업사례 발표는 이번 콘테스트 수상 교과목 중 ▲ 학부 IC-PBL은 신규식 교수의 기구학, Scott Uk-Jin Lee 교수
한양대학교가 10월 13일 BMW코리아로부터 연구용 차량을 전달받았다.BMW코리아는 국내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와 대학교 12곳에 BMW 및 MINI 차량 12대를 기증했다. 연구용 자동차는 한양대를 비롯해 국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중부대학교, 카이스트 5개 대학교와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 동일공업고등학교, 부산자동차고등학교, 인천기계공업고등학교, 한양공업고등학교 등 특성화 고등학교 5곳,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한국석유관리원 등 정부기관 두 곳 총 12개 학교와 기관에 전달됐다. 한상윤 BMW코리아 대표는 "기증된 자동차는 학생들에
한양대학교 Writing center은 한양인의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글쓰기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의사소통 클리닉, 글쓰기 오프라인/온라인 상담 프로그램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매 정규학기와 계절학기에 이용할 수 있다. 글쓰기 상담 프로그램은 원하는 시간에 한양대 교수와 일대일 상담을 통해 나만을 위한 맞춤 피드백 및 전문화된 글쓰기 지도를 받을 수 있는 무료 글쓰기 상담 프로그램이다. 국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를 담당하는 교수에게 횟수 제한 없이 글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교과 수업과 연계
지난 7일, 한양대학교 ERICA 제4공학관에서 Software-Up! 제5회 창업 아이디어톤(이하 창업 아이디어톤)의 시상식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 별 수상자 분배,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이행한 상태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옹헤야Lab’ 팀이 대학생들의 팀 프로젝트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획하여 1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대상의 영예를 안았고 ICT 스마트 팜을 기획한 ‘펴나니’ 팀은 상금 120만 원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소융해융’ 팀은 지역화폐 기반 중
신현상 한양대 경영학과 교수가 9월 18일 중소기업연구원이 '커뮤니티 기반 소셜벤처의 조직적 지속가능성'이라는 주제로 개최한 정책 세미나에 참여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소셜벤처의 사회적 영향 및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등을 살펴봄으로써 소셜벤처 육성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소셜벤처는 시장경제나 정부가 해결하지 못하는 부분을 시민의 힘과 창의적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혜택을 중요시 한다는 점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다.김희원 애리조나주립대 교수 발제 이후에는 신현상 교수를 비롯해 △최세경 중소기업연구원 연구위원 △임성훈
정석균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가 9월 10일 열린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 출간 기념 콘서트에 저자로 참여했다.책 '세상을 바꾸는 힘 문화융합'은 저자인 최세진 한국경제문화연구원 회장의 '문화로 세상과 소통하자'는 외침들이 수록돼 있다. 또한 문화강국을 향한 네트워크 구축 및 문화산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 창출 등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이날 콘서트는 저자인 최세진 회장과 정석균 교수, 탁계석 한국예술비평가협회 회장의 토크 콘서트에 이어 세계합창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창배 교수의 진행으로 뮤직 콘서트가 진행됐다. 이번 공연은 코로나
교육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2020 학생 창업 유망팀 300 대회 수여식이 지난 18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양대학교 ERICA 제5공학관 지하 1층 Knowledge Bunker 해동부스트업룸에서 개최된 본 수여식에서는 이상준(전자통신공학과) 대표의 팀과, 강동호(기계공학과) 대표의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들도 좋아하는 재미난 코딩 교육은 없을까? : 드론으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교실이상준 대표의 팀은 이 물음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코딩을 어려워하고 흥미 없어하는 학생들
한양대 산학협력단이 14일 이산화탄소 같은 온실가스의 탄소배출권을 4차 산업혁명 플랫폼 개념에서 효율적으로 저감, 관리, 거래할 수 있는 웹2.0 스마트 카본 그리드 플랫폼 특허를 2020년 연차 등록했다고 말했다. 특허를 등록한 조병완 건설환경공학과 교수는 “세계적 경제학자 제러미 리프킨이 최근 발간한 저서 '글로벌 그린뉴딜'에서 화석연료 문명은 2028년에는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는 지금 자원 위기, 에너지위기, 환경 위기, 기상 위기에 직면해 있으며 에너지수요 증가와 자원 고갈의 심각성을
한양대 이윤정 에너지공학과 교수팀이 KIST 에너지소재연구단 윤경중 박사, 신지수 연구원 연구팀과 공동으로 단일원자로 이뤄진 연료전지 촉매를 개발했다. 기존 촉매보다 귀금속 함량을 줄이면서도 전력 생산 효율이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전이 필요한 배터리인 2차 전지와 달리 ‘3차 전지’로 불리는 연료전지는 연료(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장치다. 연료를 주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교적 긴 충전 시간이 소요되는 2차 전지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 특히 고체산화물 연료전지는 섭씨 영상 700도 이상의 고온에서도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한양대학교 임해종 동문(법학 77)이 오는 9월 17일 취임했다.이날 가스안전공사는 제17대 사장 취임식을 충북 음성 본사에서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임기는 올해부터 3년이다.임 씨는 취임사에서 경영 슬로건인 '기본으로 돌아가자(Back to the Basic)'를 밝히며, "가스안전과 사회가치 창출이라는 본연의 기본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미래를 준비하면서 내실을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상생과 사회가치 실현을 위해 가스안전관리 분야에 불필요한 규제를 점검하고, 민·관·공이 협업할 수 있는 과제를 적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0학년도 테크노 CEO과정 9기 특강'에서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이 ‘지역사회와 대학의 공생(共生)’을 주제로 강연을 나섰다.지난 9월 14일 산학협력관 국제회의실과 화상강의실에서 열린 강연은 테크노CEO 9기 7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하였다.강연에서 김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여 대학의 교육 패러다임 혁신을 언급하며 연설을 시작했다.울산제일일보의 현장취재 보도에 따르면 강연 내용은 전반적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새로운 기술과 플랫폼 창출로 인한 예측하기 어려운 대변혁의 시기로 대학은 이를 대
17일 백남학술정보관 이용자의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백남학술정보관 5층 전체, 3층 복사실, 지하 1층 제1,2 열람실이 폐쇄되고, 엘리베이터 가동이 중지됐다. 현재 해당 공간은 방역 중이다.폐쇄 기간은 9월 17일 오후 1시부터 검사 결과확인 및 안전 확보 시까지 이어진다. 해당 이용자는 17일 코로나 검사를 받았으며, 내일(18일) 검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즉시 공지될 예정이다. 이에 백남학술정보관은 9월 14일에서 16일 사이 해당 시설 이용자, 특히 마스크를 올바른 착용법으로 쓰지 않았던 이용자의 바깥 이동
올해 제2회를 맞이한 '3D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경진대회' 국제 공모전에서 학생부 대상으로 한양대학교 김마로(의류학과 4학년) 학생이 영예의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가운데, 한양대학교 원현아, 한민재, 천탠이 학생이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시상식은 10월 8일 삼성역 섬유센터에서 진행된다.3D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경진대회는 3D 의상 디자인 소프트웨어인 ‘CLO’를 활용한 3D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국내를 넘어 글로벌 공모전으로 주 무대를 확대했다. 한국섬유수출입협회와 클로버추얼패션(CLO Virtual Fashion) 공이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