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알차게 보내는 방법, 추리닝의 반전 스타일, 베스트 레이어링 팁 등 소개

한양대 학생들이 직접 제작하는 패션 학술 매거진 'HY-Genic(이하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통권 제28호)가 발행됐다.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통권 제28호)

이번 호는 연말연시 추운 겨울을 알차고 센스있게 보내는 하이제닉만의 방법을 공개한다. 2016년 2학기, 과제와 공부에 지쳐있던, 그리고 이제 막 겨울방학을 맞이한 한양인들에게 이번 하이제닉은 유용한 팁이 될 것이다. 특별히 혼자서도 품위있게 연말을 맞이할 수 있도록 영화, 전시 등의 소개하고 있다. 또한 추리닝과 베스트를 활용한 겨울철 스타일링 방법을 담아 눈길을 끈다.



LIFE&CULTURE  이불 밖은 위험해! 혼자여도 품위있는 연말연시
▲ LIFE&CULTURE 연말을 알차게 보내는 팁.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LIFE&CULTURE 에서는 혼자서 품위있게 연말을 보내는 방법을 3가지 파트로 나누어 소개한다. 첫번째 파트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영화'. <로맨틱 홀리데이>, <배트맨 리턴즈>, 그리고 <언터쳐블-1%의 우정>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고 있다. 두번째 파트는 혼자서 감상하기 좋은 전시회를 모았다. 그래피티 작품들을 국내 최초로 전시하는 <위대한 낙서전>, 사진과 디지털 그래픽 기술을 결합한 과감하고 실험적인 작품들을 전시한 <닉 나이트 사진전>, 그리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의 명작들을 볼 수 있는 <클림트인사이트>까지. 2017년을 전시회에서 품위있게 시작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세번째 파트에서는 스스로에게 주기 좋은 선물들도 소개하고 있으니 LIFE&CULTURE 파트를 꼼꼼히 살펴보자.



CLIP #A  추리닝
▲ CLIP #A 추리닝을 활용한 룩.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CLIP #A 에서는 2016년을 강타했던 캐주얼한 트랜드,  애슬레져 룩(Athlesisure Look)을 만나본다. 애슬레져 룩은 '일상생활과 레저를 동시에 즐기면서도 스타일까지 연출할 수 있는 의상'을 말한다. 추리닝은 운동할 때나 잠잘 때 입는 옷 아니냐는 고정관념은 이제 접어두자. 꾸민듯 하면서도 안꾸민듯 한 멋스러움이 추리닝과 함께 탄생한다. 특히 여성들이 많이 활용하는 '레깅스'역시 추리닝의 한 종류라는 것은 주목할만한 부분이다. 



CLIP #B  베스트(VEST) 레이어링
▲ CLIP #B 베스트 레이어링.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CLIP #B 에서는 우리가 흔히 '조끼'라고 부르는 베스트(VEST) 활용법을 소개한다. 베스트에도 패딩, 니트, 그리고 뷔스티에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다.베스트 자체로도 셔츠, 스웻셔츠. 후드티 등 다양한 아이템들과 레이어드할 수 있지만, 베스트와 함께 보타이, 머플러 등을 활용하면 그 멋을 극대화할 수 있다. 뷔스티에 역시 니트, 데님, 벨벳 등 여러가지 소재로 만들어지고 있어, 소재에 따른 각기 다른 느낌을 낼 수 있다.



COLUMN ; 연애와 건강, K-FASHION, 패션의 가상현실화
▲ COLUMN. 하이제닉 2016년 12월호 기사 이미지 일부
이번호에는 세 가지 주제의 COLUMN이 게재되어 있다. 첫 번째 칼럼은 연애와 건강과의 상관관계를 다루고 있어, 솔로인 한양인들에게 흥미로운 내용이 것이다. 두 번째 칼럼은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는 한국 패션의 현주소를 다루고 있다. 세 번째 칼럼은 VR(Virtual Reality)을 적용한 패션업계의 모습을 집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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